[경북채널뉴스]자유총연맹 용문면분회(회장 박창진) 회원들은 18일 오전 10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 15명은 2가구에 총 4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박창진 회장은 “작년보다 올해는 더 춥다고 하던데, 이번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총연맹 용문면분회 회원들은 매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는가 하면 명절맞이 환경정화활동 등 자원봉사활동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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