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예천청년회의소는 지난 18일 오후6시 제114차 임시총회를 개최, 신임회장에 현 상임부회장인 신종철(36` 사진 ㈜대호 대표이사)씨를 비롯 2018년도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당선된 선거직 임원은 신종철 회장, 윤지원 상임부회장, 김재봉 내무부회장, 김태우 외무부회장, 백한기 감사, 여근호 감사, 전재국 사무국장으로 구성됐다..

신 당선자는 지난 2009년 예천JC에 입회해 지구회장특별표창, 예천경찰서장표창, 예천군수표창, 최우수회원상, 중앙회장표창 등을 수상 했으며, 지도력개발분과이사, 사무차장, 국제활동분과위원장, 사무국장, 감사, 외무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올 한해 상임부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그는 “2018년은 예천청년회의소 창립 50주년이라는 역사에 맞게 예천JC의 기강과 회원들의 교육등을 통해 성숙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실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하고 이끌수 있는 예천청년회의소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혜진씨와의 사이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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