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용문초등학교(교장 박무혁)는 7월 14일 목요일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제헌절 역사특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립예천공공도서관의 한국사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의 취지는 제헌절과 헌법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다.

교육의 내용은 헌법과 제헌절의 의미를 시작으로, 조선 최고의 법전인 <경국대전> 이야기, 내가 만든 경국대전,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규칙 만들기 등 이었다.

특히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을 가정하여, 내가 꿈꾸는 나라와 법을 만드는 경국대전 만들기활동은 특히 더 학생들의 관심과 주목을 이끌어 내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제헌절과 헌법에 관심을 가지고, 의미를 바르게 깨닫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기를 기대한다.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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