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정지수 기자]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23일(목) 3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과학기술 드림톡 콘서트를 실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실시된 「2023 과학기술 드림톡 콘서트」는 중·고등 학생의 과학기술 기반 진로이해 및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수요자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및 컨설팅으로 과학기술분야 전문가형 진로컨설턴트(1인) 정소영 전문가(Top인재개발원장)와 교사형 진로 컨설턴트(1인) 김인수 선생님(전북예술중학교)께서 학생들에게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필요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콘서트 전 학생들에게 컨설턴트에 대한 프로필을 안내하고 사전 질문서를 작성하여 만들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안내하고 이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어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김종만 교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다양한 진로 정보를 배우는 알찬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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