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정지수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김정연)은 14일부터 29일까지 11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행사로 책 빌리고 대출 영수증을 응모함에 넣으면 25명을 추첨해 2024년 다이어리를 선물하는 ‘행운의 대출 영수증’행사를 운영한다.

새해가 되면 새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새해 목표한 일을 성취하자는 의미에서 완벽한 계획을 위한 다이어리를 선물해 그들의 목표 성취를 지원한다.

참여방법은 14일부터 29일까지 예천도서관 자료실에서 책을 빌린  이용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추첨된 25명 당첨자 발표는 30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문자발송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654-9666)로 문의하면 된다.

예천도서관은 매월 2회(1일, 16일) 이용자 희망도서를 구입하고 매월초 신간도서를 신속히 구입해 예천군민의 독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천도서관 김정연 관장은 “도서관에 오셔서 책도 빌리고 다이어리 선물도 받아가 2024년 새해 목표도 설정하고 성취하도록 도서관이 응원한다며 군민 독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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