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정지수 기자]예천소방서(서장 김난희)는 27일 오전 10시 추석 명절을 맞아 예천 읍에 위치한 상설시장, 중앙시장을 방문 해 최근 재난으로 침체되어있는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와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와  경북소방본부, 예천군이 함께 행사를 가졌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공직자들과 예천군 의용소방연합회, 석송회 등 다양한 지역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김난희 예천소방서장은 “이번과 같은 행사를 계기로 많은 사람이 전통시장을 이용 해 최근 수해로 피해를 입은 예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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