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정지수 기자]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문경 STX 리조트에서‘2023년 학과 맞춤형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10개 학과 재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맞춤형 직무 탐색, 입사지원서 작성 및 1:1 개별 클리닉, 실전 모의 면접 및 개별 피드백 등 취업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도 및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매년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및 자체평가를 통해 취업캠프 프로그램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취업의 질을 측정하는 유지취업률 또한 2022년 공시기준 76.7%로 전국 도립대학 중 1위를 차지해 강한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김상동 총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우수한 실무인재 양성을 통해 취업 현장에서 강한 경북도립대학교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립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취업박람회, 취업특강, 취업현장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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