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정지수 기자]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28일(수) 1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6.25 바로 알기 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주최로 개최된 이 행사는 ‘평화수호를 위한 6.25 전쟁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최동철 강사의 강의와 호국 영웅장을 받은 참전용사 세 분의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 됐다. 

특히 초청 강사는 6.25 전쟁의 경과와 교훈을 동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평화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쟁 방지와 평화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겼으며, 6.25 참전용사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함으로써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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