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정지수 기자]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지난 19일(금) 3학년을 대상으로 2023 경상북도교육청 발명&메이커 축제 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경상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 주관으로 5월 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발명메카에서 상상을 맹글다.’란 슬로건으로 발명과 메이커가 만난 첫 융합축제로 진행되었고 무엇보다 체험을 통해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시간으로 야외광장과 도전혜윰관 등에서 실시됐다.

AI가 그려준 초상화로 뱃지 만들기, 3D프린팅, 레이저 각인기 활용 수공예품 만들기,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로봇! 나만의 Otto메이킹 등 다양한 부스 체험활동으로 발명과 메이커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디자인하고 AI시대를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종만 교장은 “발명과 메이커가 만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축제에 우리 학생들이 몸소 보고 체험하면서 학생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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