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정지수 기자]바르게살기예천군협의회(회장 김재환)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단샘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2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의결했으며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환 회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진실·화합·질서 바르게 3대 이념을 명심하고 공동체문화를 바로 세워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항상 군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예천군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헌혈참여 캠페인, 건전생활실천 강연회, 독거노인 돌보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있다.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저작권자 © 경북채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