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정지수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김정연)은 푸드닥터 박찬우 박사와 함께하는 푸드테라피 특강 참가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천도서관은 올해 이용자들이 가장 성취하고 싶은 목표인 독서와 건강을 주제로 2023년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은 건강편으로 서재걸 박사의 제자이자 자연치유 교육연구소장인 박찬우(차의과대) 박사가 강연한다.

박 소장은 아모레퍼시픽, KT&G그룹, 식품치료 섭생센터에서 약 20년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푸드테라피 및 음식인문학을 전문으로 강연하고 있다.

강연은 4월 12일(수) 오후 2시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1층 다목적홀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www.gbelib.kr/yc)에서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652-9662)로 문의하면 된다.

예천도서관 김정연 관장은 “건강을 살리는 밥상으로 음식이 최고의 의사이며 매일 먹는 음식의 재미난 이야기와 음식을 통한 건강과 면역, 인체생리를 결합한 정확한 의학정보로 살면서 꼭 알아야 할 푸드테라피 건강법으로 모두가 더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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