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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김원혁 명인', 유황오리 진액으로 연매출 11억 달성친환경 무항생제 홍삼유황오리진액과 오리알(금단란)
정지수 기자 | 승인 2022.11.14 21:29

[경북채널뉴스=정지수 기자]예천 홍삼유황오리농장(대표 김원혁)이 오리에게 유황과 홍삼 등 특수사료를 2년간 정성껏 먹여 키운 친환경 무항생제 ‘홍삼유황오리진액과 오리알(금단란)’의 대량 생산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원혁 명인

김 대표는 예천군 호명면 직산리 503번지에 5000여 평의 넓은 농장에서 수년간에 걸친 연구와 차별화된 이력시스템을 도입 ‘인산 김일훈 선생’의 전통유황오리 사육방법을 고수하고 있으며 유황(1마리당 5~6g) 홍삼부산물 인삼 청미 깻묵 옷나무 쑥 열무 등 각종 산야초와 생균제(방선균, 유산균, 효모균)를 배합한 특수사료를 공급해 양질의 홍삼유황오리와 오리알을 생산하고 있다.

김원혁 대표는 유황오리 분야의 대한명인으로 추대돼 2016년 11월 07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 명인 패와 인정서를 받았다(약용유황오리 대한명인 제16-484호). 전국 최초 약용유황오리와 유황오리진액 생산기술 및 진액제조방법을 특허 받은(10-1059673) 전국 최대규모의 약용유황오리 생산 농장이다.

김 대표는 20여년전 어려운 유황오리 사육과 유황오리 진액을 만들게 된 이유를 ‘인산 김일훈 선생’의 ‘활인구세(活人救世:사람을 살리고 병으로부터 구하자)‘ 라는 평생의 신념이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유황오리 사육을 하게 됐다고 했다.

처음 유황오리 사육하던 해에 폐사율이 60%가 넘었고 그만큼 유황의 독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유황의 독성을 이기는 유황오리 사육 시 최소 2~3년간은 고생과 좌절도 있었다.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유황과 홍삼 등을 배합한 특수사료를 개발하면서 폐사율도 줄이고 약성 높은 유황오리를 사육 할 수 있게 됐다. 2년 이상 유황독성을 이겨내야 ‘약용 유황오리’의 진가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김원혁 명인의 농장에는 2년 이상 유황사료를 먹고 자라는 유황오리가 자연방사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그 당시 어려운 순간 포기하지 않았던 집념이 오늘날 대표적인 약용 유황오리농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고 김 대표는 말했다.

수 십 년간에 걸쳐 유황오리사육 방법을 연구해온 김 대표는 “그동안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친환경 무 항생제 홍삼유황오리와 오리알을 대량생산해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축산인의 자존심을 지키는 친환경 명품홍삼유황오리 사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지역 가축인과 엑기스 업 자영업자분들에게 30여년의 노하우 전수와 조언으로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김 대표는 유황오리진액을 복용한 전국의 환자들에게 '몸이 많이 호전됐다. 몸에 힘이 붙었다. 감사 합니다' 등 전화를 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힐링 요양원을 짓고 환우 분들과 동고동락하며 환우 분들의 건강을 보살펴주고 환우 분들이 건강을 회복해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하는 게 꿈이라고 말하는 김원혁 대표는 그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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