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정지수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말수)는 경북경찰청이 주관하는 2022년 3/4분기 교통업무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베스트 교통팀’에 선정되어 포상과 인증패를 받았다.

예천경찰서는 ‘사람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에 주안점을 두어, 예천군청과 협업하여 신풍1리 노인보호구역 지정 등 교통안전 시설 개선, 협력단체와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 이동식, 캠코더 및 음주운전 단속 등 현장활동을 전개하여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였고, 2022년 1/4분기 베스트 교통팀 선정에 이어 금년 3/4분기에도 베스트 교통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말수 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치안, 주민협조, 경찰의 노력 등 3박자가 힘을 합쳐야”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가 정착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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