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정지수 기자]예천여자중학교(교장 김종만)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전북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3회 화랑기 전국시.도대향양궁대회’에서 여중부 예천여자중학교 3학년 장보슬 학생은 개인전 (싱글라운드)4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또한 (올림픽라운드)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2학년 이가영 학생은 (올림픽라운드)단체전 금메달,  (싱글라운드)6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예천여자중학교 장보슬(3학년),이가영(2학년) 학생은 예천여자중학교 양궁부(감독 강종두, 코치 도혜수) 선수로 높은 집중력과 끈질긴 집념으로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금메달로 만들어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종두 감독은 “예천교육지원청과 학교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번 대회에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 여세를 몰아 앞으로 다가오는 경북도지사기전국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표로 더욱 더 담금질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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