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정지수 기자]지난 12월 28일 정상돈(54세) 처장이 한국전력 예천지사 신임 지사장으로 부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상진

정상돈 신임 지사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영주 영광고,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4년 한국전력에 입사하여 경북지사 고객지원팀장, 영주지사 고객지원부장, 경북본부 발족준비부장, 경영지원부장, 전략경영부장을 역임하였다.

정상돈 신임지사장은 ‘예천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품격 전력공급에 앞장서고,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장 프로필

□ 성명/출생

성    명  정 상 돈 (鄭 相 敦)
생년월일 1966.10.02 (만 54세)

□ 학    력
 ㅇ 1992. 08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ㅇ 1985. 02    영주 영광고 인문과 졸업

□ 주요경력
 ㅇ 2020. 12 ∼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장
 ㅇ 2019. 01     경북본부 전략경영부장
 ㅇ 2017. 07     경북본부 경영지원부장
 ㅇ 2017. 06     경북본부 발족준비부장
 ㅇ 2014. 12     영주지사 고객지원부장
 ㅇ 2013. 12     경북지사 고객지원팀장
 ㅇ 1994. 02     한국전력공사 입사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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