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채널뉴스=정지수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5.30) 봉축행사를 앞두고, 방문객 집중으로 인한 범죄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관내 전통사찰, 암자(전통사찰9,암자62)에 대한 범죄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봉축행사 전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이 사찰 71개소 방문 국보, 보물 등과 보관장소 및 불전함 대하여 내, 외부 CCTV 작동여부 점검 등 취약 사항에 대한 보완을 권고하였다.

김선섭 경찰서장은 직접 전통사찰을 방문, CCTV 등 범죄예방진단을 하고 “사찰 자체적 자위 방범체계 강화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지침 준수 및 범죄 발생시 즉시 112로 신고”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지수 기자  jg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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